블루베리 체험
아들과 함께 가기로 한건데 출근을 하는바람에 조카를 데리고 동생식구들이랑
블루베리 체험농장에가서 싱싱한 블루베리를 따서 실컷 먹고 저 통에 가득 따가지고 왔어요
조카 민성이가 너무 좋다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따는데 잘 데리고 왔구나
자주 체험하는데를 데리고 다녀야하는데 ~
내 아이를 키우면서 체험이라는것을 해보지 못했고 어디를 데리고 다니지를 못했기에 지금이라도 해보려고 하니
아이는 너무 커버렸습니다 정말 세월이 야속할정도로 시간은 빨리 흘러갔고 나이는 먹어버렸어요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는말이 실감나게 하는 날이였어요
부모와에 추억이 너무 없어서 지금이라도 함께 할일들을 찾아보려니 쉽지만은 않습니다
블루베리 따기 체험하실분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블루베리를 딸 사람이 없어서 익어가는 블루베리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어요
너무 안타깝고 정말 체험할 분들이 있을텐데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딸 사람이 없어서 작년에는 다 버렸다고 하더라고요ㅠ
힘들게 키우셨는데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약도 하나도 치지않아서 그자리에서 따먹고 건강한 음식이라
제철에 먹으면 좋아서 매년 블루베리를 체험하려고 합니다~